36편 수기 중 5편 최종 선정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규제과학 인재 양성 대학생과 대학원생, 센터 운영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된 총 36편의 수기 가운데 두 차례 심사를 거쳐 5편의 우수 수기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센터 주최 규제과학 관련 경진 대회 및 식의약 글로벌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규제과학의 실무적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고재은(동국대)씨의 '질문에서 설계로: 멘토링과 현장에서 배운 규제과학'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지난 2023년 의약품 규제 업무(RA) 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강한 어진희 씨의 '인증시험 합격이 연 길, 규제과학으로 확장된 나의 커리어'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문수현(아주대), 유희진(아주대), 현애랑(경희대)씨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은 센터 공식 네이버 블로그 등에 게재되어 규제과학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중 열린다.
박인숙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규제과학 전문 교육이 규제과학자와 산업계 규제 업무 전문가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커리어를 확장하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음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인 규제과학 전문 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