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고잉 온 토크' 티켓 신청 시작
암 경험 크리에이터 3인 등과 토크 프로그램
'성취’ 주제로 투병·회복·도전 경험 공유 예정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오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경험자와 일반 대중이 삶의 위기와 회복, 성취의 의미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 열린다.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고잉 온 토크(Going-on Talk)'의 티켓 신청을 24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고잉 온 토크'는 3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대한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포스터 우측 하단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고잉 온' 채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고잉 온 토크'는 총 90분간 진행되며, 1부에서는 암 경험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투병과 회복 과정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대한암협회 이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이광민 박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잉 온'이라는 주제로 회복탄력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3부에서는 출연진이 함께하는 통합 토크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암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암 경험자 3인이 연사로 나선다. 림프종 4기를 경험한 네이버 웹툰 작가 이대양(활동명 닥터베르)은 이번 행사에서 투병과 웹툰 창작 활동을 병행해온 경험을 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유방암을 경험한 유튜버 노수정(활동명 보말할망)과 직장암을 경험한 유튜버 이광성(활동명 라이트닝스타)은 함께 무대에 올라 치료 이후 운동, 창작 활동, 일상 회복 과정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이어온 경험을 전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잉 온 웹툰'에 참여한 닥터베르 작가와 협업한 '닥터베르 X 고잉 온' 보조배터리가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와 일반 대중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응원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의 '고잉 온 캠페인'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림푸스한국은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 경험자가 일기를 쓰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정서적 치유의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 '고잉 온 다이어리', 관객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고잉 온 스튜디오', 암 경험자 웹툰 작가가 참여한 '고잉 온 웹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