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2026년 북스타트(Bookstart)'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에게 책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688만원을 투입해 생후 0~18개월, 생후 19~36개월, 초등학교 1학년 등 3단계로 나눠 모두 7077몀에게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0~18개월 영아에게는 출생신고를 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으로 택배발송한다. 광명시 6개 도서관에서 직접 받을 수도 있다.
19~36개월 유아는 하안·광명·철산·소하·연서·충현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고, 초등학교 1학년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학교에서 신청서를 일괄 접수해 배부한다.
박승원 시장은 "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발견하는 출발점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더욱 촘촘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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