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첫 출하된 예천참외 품종은 '하니스타'로, 뛰어난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올해 예천참외는 지속된 저온 현상으로 수정이 다소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기온이 회복되면서 생육이 정상화되고 있다.
출하된 예천참외는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10㎏ 한 상자당 8만5000원~10만원 선 가격을 형성했다.
예천참외를 재배하는 예천새움참외작목반(회장 우종규)은 회원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호명읍, 용문면 등에서 15㏊ 규모로 참외를 재배하고 있다.
우수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매년 상품성 높은 참외를 생산해 지역 대표 농산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우종규 회장은 "올해 갑작스러운 추위로 수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가들의 숙련된 재배기술력으로 작년보다 5일 일찍 출하했다"며, "올해 참외 촉성재배 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 과정에서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돼 품질 좋은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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