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피의자가 음주운전을 하던 중 처벌을 두려워하여 구호조치 없이 도주하고, 자신의 모친으로 하여금 경찰에 허위 자백을 하도록 유도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중한 상해를 입은 피해차량 동승자에 대한 피해사실이 누락된 채 송치된 사건에 대해 보완수사를 실시해 추가 피해자를 확인한 후, 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을 통해 피해회복에 노력했다.
또한 범행사실을 부인하는 피의자의 태도,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이 전무한 사정 등을 고려해 관내 학계, 의료계, 언론계, 예술계 등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된 검찰시민위원회를 열어 의견을 반영해 피의자를 직구속했다.
통영지청 관계자는 "절한 검찰권 행사를 통해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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