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삼육대, 유학생 유치 및 진학 연계 MOU 체결

기사등록 2026/02/23 09:32:36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강화

공동 모집부터 편입학까지 체계적 지원 시스템 구축

[서울=뉴시스] 삼육보건대학교와 삼육대학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보건대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 대외국제처는 지난 10일 삼육대 국제교류처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유학생 유치·진학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학생 모집 단계부터 진학·편입학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교 간 협력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육보건대는 보건·의료·복지 분야 특성화 교육을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착 지원을 확대해 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학생 유치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유학생 모집 활동을 기획·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외 설명회 및 유학 박람회 등 공동 사업 전개 ▲유학생 유치 관련 핵심 정보(입학 제도 및 전형 절차·비자·학사 운영 등) 공유 등을 협력한다. 필요시 추가 협력 과제를 발굴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삼육보건대를 졸업한 유학생이 삼육대로 편입학 또는 진학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전문대학에서 학업을 시작한 유학생이 4년제 대학으로 학업을 연계할 수 있는 통로가 명확해지며, 학업 지속성과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양 기관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유학생의 학업 설계와 진로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담과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육보건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유학생 유치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진학, 진로까지 연결하는 연계형 국제화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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