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난 불이 12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1시5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오후 4시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곧바로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이어 오후 5시25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 오후 8시12분께 초진돼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불은 해당 공장 건물 2개동과 1개동을 태운 뒤 이날(23일) 오전 2시2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소방관 1명이 우측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88대, 인원 191명 등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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