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침 다시 영하권 추위…황사·미세먼지 유의

기사등록 2026/02/23 05:01:00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23일 인천은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하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영하 4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2도, 옹진군 영하 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4도, 동구·중구 3도, 옹진군 2도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4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은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오늘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