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산불 지속…행안장관 "진화에 총력"

기사등록 2026/02/22 17:32:16

진화율 60%대…"가용자원 총동원해 진화"


[함양=뉴시스]2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불 현장에 투입된 산불 진화 헬기가 불길이 치솟는 현장에 물을 투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2.22.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경남 함양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22일 지시했다.

윤 장관은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을 신속하게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적으로 조치하라"며 "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14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0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4시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42대, 장비 35대, 인력 487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진화율은 66%를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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