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시민소통'…광명시장 '토요일에 만나요' 주재

기사등록 2026/02/22 15:44:08

평일 시정 참여 어려운 시민에 시정 설명, 궁금증 해소

청년정책방향, 12R재개발 소외주민 위한 TF 구성 등 답변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21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주재하고 참석시민들에게 시정설명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6.02.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평일 시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시장이 지난 21일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주재하고 청년취업, 재개발구역 관련 시민 궁금증 등을 직접 설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정책의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 시장은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참여·권리, 교육·직업훈련 등 5개 분야,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하고 "특히 올해 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당 단지에 첨단신산업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광명12R구역 재개발에서 제외된 지역 주민들이 소음공해와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에는 "주민과 조합, 건설사와 광명시 담당부서 간 협의를 위한 정책전담팀을 만들어 거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재개발지역 활용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광명제9R구역 기부채납부지에 공영주차장과 공원, 주민 편의시설이 조화롭게 배치되도록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 하안동 국유지에 개발되는 K-혁신타운도 청년 주거와 창업·일자리 공간은 물론, 공원 등 시민 편의시설까지 아우르는 합리적인 복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등과 의견을 조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오늘 나눈 대화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광명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고, 정책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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