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탄소중립 자동차 포인트 참여자 1714명' 선착순 모집

기사등록 2026/02/22 15:01:03

주행거리 감축 때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지급, 23일부터 접수

지난해 641명에 4450만원 지급, 올해 1714명으로 규모 확대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2026년도 탄소중립 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 안내 포스터. 2026.02.2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탄소중립 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 17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중립 포인트는 운전자가 애초의 주행 거리보다 운전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한 실적에 따라 12월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대상은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소유자 기준으로 1인당 1대 신청할 수 있고,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은 제외한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가입 2~3일 내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전송된 문자 메시지의 사진 촬영 링크(URL)에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
 
권태중 시 기후대기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생활 문화가 일상생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주행 거리를 감축한 641명에게 총 44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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