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조, 오픈 1위·공격 종합 2위
실바, 득점·공격 종합 모두 1위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아라우조와 실바가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라우조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21표를 받으며 6표를 획득한 안드레스 비예나(KB손해보험)를 제치고 5라운드 MVP에 올랐다.
그는 5라운드에서 오픈 1위(성공률 50%), 공격 종합 2위(성공률 56.28%), 득점 3위(138점), 서브 3위(세트당 0.522개)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활약 속에 4연승을 질주하며 5라운드(5승 1패)에만 승점 14를 챙겼다. 1위 현대캐피탈, 2위 대한항공, 3위 KB손해보험을 모두 꺾으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5라운드에서 팀 내 공격 점유율 43.36%를 책임진 실바는 득점 1위(207점), 공격 종합 1위(성공률 51.34%), 오픈 2위(성공률 42.35%)를 차지했다.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는 5라운드를 4승 2패(승점 12)로 마무리하면서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5라운드 남녀부 MVP 시상은 각각 2월25일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장충체육관, 2월26일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벌어지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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