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점검표에 따라 월 1회 이상 자체점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율적인 위생 점검 생활화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중위생업소 1632개소를 대상으로 자율 점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미용업 1289개소, 이용업 87개소, 세탁업 133개소, 숙박업 13개소, 목욕장업 24개소, 건물 위생관리업 86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시설·설비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위생 관리 기준 이행, 위생교육 수료 등이다. 업종별 10~30개 문항이다.
해당 영업주는 업종별 점검표에 따라 월 1회 이상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연중 한 번만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점검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제출 기간은 오는 5월까지다. 온라인 제출 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없이 업종, 대표자 이름, 생년월일로 로그인해 점검항목을 체크 후 저장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영업주는 수기 점검표를 작성해 우편·팩스·전자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자율 점검에 참여하지 않거나 점검 결과가 미비한 업소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업소에는 자체 시정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영업주 여러분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노력이 양천구 공중위생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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