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의 노래를 무대로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가 다음 달 29일까지 대학로 하마씨어터에서 연장 공연한다.
가수 송창식의 원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담배가게 아가씨'는 사랑과 가족, 우정을 담아낸 휴머니즘 코믹 뮤지컬이다. 아버지의 담베가게를 지키려는 연화와 그녀를 사랑하는 가람, 건물주 독고독재 사이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2년 초연한 작품은 지난해 12월 20일 개막한 이번 세 번째 시즌은 당초 오는 28일까지 상연될 예정이었다.
제작사 DPS컴퍼니는 "높은 재관람률에 힘입어 연장공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예가람 역에는 틴탑 출신 리키를 비롯해 신예준, 박태준이 출연한다.
송연화 역에는 CLC 메인보컬 출신 오승희와 정유나, 강유진, 조윤슬이 무대에 오른다. 독고독재 역은 김찰리, 손슬기, 이한울이 맡는다.
송창식 역에는 배우 박형준과 가수 정재욱, 유종연, 김율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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