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안중근 의사 유묵 귀환 환영…유해발굴과 송환 위해 최선"

기사등록 2026/02/22 09:21:18 최종수정 2026/02/22 09:26:24

"정부,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과 송환 위해 최선"

[계룡=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임관 장교들을 향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2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테러리스트가 아닌,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의사 유묵의 귀환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최근 일본 도쿄도가 안중근 의사의 '빈이무첨 부이무교'(貧而無諂 富而無驕) 유묵을 국가보훈부 안중근의사기념관에 6개월 간 대여하기로 한 데 대해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도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과 송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나라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 헌신하며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기록하고 기억하며 특별한 보상과 예우를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 매국하면 3대가 흥한다는 나라에서 누가 조국과 국민을 위해 흔쾌히 나서겠나"라며 "이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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