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혈소판 감소증' 아들 치료 근황 전했다

기사등록 2026/02/22 07:58:21
[서울=뉴시스] 소율 가족.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2.2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H.O.T.' 문희준,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은 둘째 아들 희우 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문희준, 소율 가족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 업로드된 '눈물 바다가 된 남매 등굣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엔 희우 군의 첫 유치원 등원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희준은 "9년 정도 아이를 계속 키웠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라며 아들과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희우 군이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담당하는 혈액 내 성분인 혈소판의 수가 감소하는 현상이다. 이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희우 군은 누나 희율 양에 이어 유치원에 등원하게 됐다.

소율은 두 아이를 각각 학교와 유치원에 보내며 하루 중 잠시 자유시간을 간게 됐다.

소율은 자유시간에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도 떨고 싶다. 혼자 옷을 사러 가 보고 싶다. 좀 편안하게 (아이들을) 볼 수 있는 환경이면 한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뽀뽀(희우 군) 치료가 1년 가까이 됐는데 빨리 다 완쾌돼서 해외 여행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13세 차이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희율 양, 희우 군과 함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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