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선착순 접수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3일부터 서부 지역 감귤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과 소득 증대 지원을 위해 '2026년 감귤분야 농업인 전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노지감귤과 만감류 2개 과정으로, 3월부터 9월까지 격월로 진행된다. 수요가 많은 만감류는 2개반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서부농업기술센터 지역(한림읍·한경면·대정읍·안덕면) 농업인이며, 모집 인원은 노지감귤 80명, 만감류 200명이다.
이번 교육은 영농 시기에 맞춰 서부지역 토양과 기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재배기술 교육으로 운영된다.
병해충 관리요령과 생육주기별 중점 관리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다뤄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는 하우스 시설 안전 관리, 감염병 예방, 지역 선도농가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서부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이성돈 농촌자원팀장은 "이번 교육은 서부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기술 교육으로, 감귤 농가의 재배관리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귤 재배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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