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씨엔티테크,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12기 모집

기사등록 2026/02/20 14:46:53

28일까지 창업·투자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누적 수료생 700여 명…현장 실무 노하우 공유

[서울=뉴시스] 동국대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12기 모집 포스터. (사진=동국대 제공) 2026.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 씨엔티테크㈜(CNTTECH)와 함께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12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대표, 투자심사역 지망생,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창업·투자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앞서 1기부터 11기까지 누적 70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된 바 있다.

아울러 해당 과정은 동국대 기술창업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투자·컴퍼니빌딩을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위축된 벤처 투자 환경과 기술창업 고도화 흐름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초기 기업 발굴과 심사 구조 ▲기업가치 산정 및 투자 계약 실무 ▲TIPS(정부 주도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및 LIPS(경영 소통 4단계) 전략 ▲글로벌 진출 전략 ▲IPO(기업공개) 및 M&A(인수합병) 회수 전략 등 실제 투자 의사 결정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단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투자 사례 기반 분석 및 IR(기업설명회) 피칭 실습과 모의 투자 심사, 액셀러레이터 현장 실무 노하우 공유, 동문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

주임교수인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 과정은 창업가와 투자자가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 실제 시장에서 통하는 판단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12기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기회를 읽어내는 창업가와 초기 투자 생태계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누적 약 900억 원의 투자를 집행하며 6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해 온 국내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지역 거점 확장과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의 확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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