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키움과나눔' 활동 확대…'기부 넘어 참여형 봉사'

기사등록 2026/02/20 08:44:49

지난해 13개 기관에 3억2600만원 후원, 봉사활동 11회 진행

[서울=뉴시스] 키움증권 사회봉사단 '키움과나눔'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움증권) 2026.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키움증권 사회봉사단 '키움과나눔'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과나눔은 지난해 총 13개 기관에 3억2600만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11차례 진행했다. 이들은 성인 발달장애인 나들이 동행,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명절 특식 배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키움과나눔은 2012년 출범한 키움증권 사내 사회봉사단으로 청소년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영등포구 2가구와 동작구 4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설·추석 명절과 초복·말복, 연말 등을 맞아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후원금은 사내 행사 등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일(1월 31일)에 열리는 '키움과나눔데이'에서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사내 경매로 판매해 후원금을 조성한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봉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키트 제작 등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시력 개선 지원 사업에 3억원을 후원하고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md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