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릴 1-0 제압…UEL 16강 보인다

기사등록 2026/02/20 07:50:49

오는 27일 원정서 비겨도 토너먼트행

[릴=AP/뉴시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 2026.02.1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측면 수비수 설영우(28·즈베즈다)가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세르비아 즈베즈다는 20일(한국 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프랑스)과의 2025~2026시즌 UEL 1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오는 27일 홈에서 펼쳐지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즈베즈다는 전반 46분에 나온 프랭클린 테보 우체나의 선제 득점을 결승골로 만들면서 우위를 점했다.

설영우는 이날 3-4-3 포메이션에서 '4'의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설영우는 90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80%(35회 시도 28회 성공), 수비 가담 9회 등 공수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팀 평점 7.2에 근접한 7.1점을 받으며 '무난했다'는 평가가 따랐다.

설영우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1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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