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산 여부 불명확
경찰 대변인 알프레드 알라보는 성명에서 사건이 17일 이른 시간에 플라토주 와세 지역에 위치한 캄파니 주락 커뮤니티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예비 조사 결과 광부들은 특히 밀폐되거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인체에 유독하고 산화납과 유황,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독 가스의 갑작스러운 누출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희생자들의 시신은 종교적 관습에 따라 유가족들에게 인계됐다"고 그는 말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광산 현장을 폐쇄했으며 유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나이지리아 고체광물개발부장관 델레 알레이크는 성명에서 광부들이 배출가스의 독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작업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무엇이 채굴되고 있었는지, 광산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나이지리아는 수년 동안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국의 불법 금 채굴 작업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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