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셋째아 이상 가정 양육비 지원…"연 최대 60만원"

기사등록 2026/02/20 09:20:32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원주=뉴시스] 아기 발바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양육비 부담 완화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에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2011∼2018년생(8~15세) 셋째아 이상 다자녀를 둔 가정이다.  분기별(3·6·9·12월) 1일자에 15만원씩, 연 최대 6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분기별로 타 시군 전출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청해 지원을 받았더라도 올해 다시 지원받기 위해서는 재신청해야 한다. 원주시로 전입하는 경우 전입신고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생축하금(첫째 30만원·둘째 50만원·셋째 이상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셋째아 이상 출생아에게는 1인당 2만원 이내의 건강보험료와 건강관리비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육아동과 아동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시장은 "출산과 양육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응원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정책을 보완·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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