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노동부, 직업계고 학생의 지역 우수기업 취업 지원

기사등록 2026/02/20 06:00:00

제1차 직업계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지난해 9월 9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모습.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20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직업계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마련했다.

양 부처는 시도교육청 및 직업계고 취업지원센터와 고용노동부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 내 우수기업을 함께 발굴해 직업계고 학생을 우수기업 취업까지 연계하는 데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학생 전공 역량과 기업 직무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분석해 연계함으로써 학생 취업 후 조기 이탈을 방지하고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권역별 간담회를 분기마다 지속 개최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적시에 정책에 반영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이제는 단순한 취업률 제고를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앞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 모형을 확립·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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