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중~장지마을 통학로도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한국전력공사 주관 2026년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 공모에서 덕풍시장 일원과 남한중학교~장지마을 통학로 등 2개 구간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덕풍시장 기존 지중화 구간 일원 470m와 남한중학교에서 장지마을로 이어지는 통학로 540m 구간이다.
사업에는 120억원 내외의 예산이 투입되며, 하남시가 50%, 한전 및 통신사가 50%를 각각 분담한다.
시는 오는 5월 한전과 지중화 이행협약을 체결한 뒤 9월 중 설계에 들어가 내년 3월에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앞서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장전통시장 일원은 3월 중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남한고 통학로 구간은 세부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사업과 연계해 지중화 구간을 결정했다”며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 안전을 위한 거리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