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총 50억 융자 지원

기사등록 2026/02/19 11:09:15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는 총 50억원이며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 이내로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이다.

남구는 대출금액에 대한 이자 차액 2~3%를 2년간 지원한다.

현재 울산시나 남구 경영안정자금 지원 수혜를 받고 있는 기업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 협약 은행은 농협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아이엠뱅크,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모두 10곳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시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사업자등록증명원, 지방세 완납증명서, 최근 1년간 부가가치세 신고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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