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정책 양극화만 심화시킨다는 분노 깊어"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서울 아파트 가격 폭등은 이재명 정부 공급 정책 실패에서 비롯됐는데 야당 탓만 하는 태도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했다.
그는 "정부의 대출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집을 살 수 없다는 30대 직장인들의 분노가 컸다"라며 "양극화만 심화시킨다는 분노의 민심이 깊어지고 있었다"고 했다.
또한 "민생경제에 대한 걱정도 이어졌다"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잠시 반짝 효과가 지나간 이후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더욱 추운 한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한 당부와 질책도 무겁게 들었다"고 했다. 그는 "당내 갈등을 멈추고, 선거를 앞두고 하나로 뭉치라는 준엄한 요구였다"라며 "갈등은 정치적으로 풀고, 개인의 유불리를 넘어 나라 먼저 생각하는 큰 정치를 하라는 당부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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