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DB에 30점 차 대승…SK와 '공동 2위'

기사등록 2026/02/18 16:07:09

문유현 20점 맹활약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문유현. (사진=KBL 제공) 2026.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안방에서 원주 DB를 큰 점수 차로 눌렀다.

정관장은 18일 오후 2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DB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9-59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정관장은 27승15패를 기록, 서울 SK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1위 창원 LG와는 2.0게임 차다.

반면 정관장을 상대로 2연승을 달리던 DB는 26승16패가 되면서 단독 4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

정관장에서는 문유현이 20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브라이스 워싱턴이 10점 9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힘을 보탰다.

DB에선 정효근이 14점으로 분투했지만 연승을 만들지는 못했다.

홈팀은 경기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1쿼터에만 4점 차 리드를 가져간 정관장은 전반 종료 시점에는 15점 차로 앞섰다.

원정팀이 흐름을 가져갈 틈도 없이 계속해서 압박했다.

3쿼터에 18점으로 간격을 벌린 정관장은 한승희, 소준혁 등 코트를 밟은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30점 차 대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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