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AI특구 등 육성 위한 '서초AICT' 운영위 출범

기사등록 2026/02/18 11:23:55
[뉴시스] 지난 12일 진행된 서초 AICT 운영위원회 위촉식. (사진=서초구 제공) 2026.2.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양재 인공지능(AI) 미래융합혁신특구(양재AI특구)'와 '정보통신기술(ICT) 특정개발진흥지구(ICT진흥지구)'의 운용 방향 설정을 논의하기 위한 '서초AICT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초AICT 운영위원회는 2024년 11월 지정된 양재AI특구와 올해 초 지정된 ICT 진흥지구가 결합한 '서초 AICT'를 아우르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운영위원회에는 국가AI연구거점, 서울AI허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경제진흥원 등 AI 관련 핵심 기관과 단체를 비롯해 현대차, KT 등 특구 내 대기업과 AI 스타트업 대표, 회계법인, 구청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구는 AI 연구기관과 스타트업,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 지원기관 등 약 500여 기업이 집적돼 있는 양재·우면 일대 지역에서 서초AICT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을 조정하고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AICT 운영위원회를 통해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된 양재AI특구와 ICT진흥지구의 집적효과가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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