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4조서 3위로 준준결승 진출 실패
황대헌은 1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예선 4조에서 41초191을 기록, 류 샤오앙(중국·41초100), 펠릭스 피죤(폴란드·41초179)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500m는 각 조 상위 2명과 8개 조 3위 선수 8명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4명이 준준결승에 오른다.
황대헌은 3위 중 상위 기록 4명 안에 들지 못해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 종목은 이날 예선만 치르고, 메달 레이스는 19일에 열린다.
4바퀴 반을 도는 레이스에서 세 번째로 출발한 황대헌은 끝내 추월하지 못했다.
2018년 평창 대회 때 500m 은메달을 땄던 황대헌은 8년 만에 입상에 도전했으나, 예선에서 발목이 잡혔다.
한국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도 이 종목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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