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기원 올해 집중할 연구과제, 'AI·융복합·현장실용'

기사등록 2026/02/16 09:19:25
[안동=뉴시스] 경북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 농업기술원(농기원)이 올해 추진될 연구과제 가운데 융복합 협업과 현장 실용 중심의 연구를 높이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중점 과제 가운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관련 연구는 ▲AI 기반 자두 무인제초기 현장 적용 기술 개발 ▲AI 경영진단 모델 개발 ▲시설 오이 작물관리 농업용 로봇 기술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이상기상과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로는 ▲수직농장 엽채류 표준 재배기술 개발 ▲망고 고온 피해 경감 및 당도 향상 기술 개발 ▲올리브 우량묘 대량 생산 기술 개발 등이 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과의 현장실용 공동연구 과제로는 ▲쪽파 종구 장기저장 기술 개발 ▲포도 고온 피해 저감 기술 개발 ▲비가림 시설 활용 사과생육 장해 저감 기술 실증 ▲생강청을 활용한 블렌딩 액상차 개발 등이 포함돼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개발로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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