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전 야구선수이자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 황재균이 '나 혼자 산다'에 다시 나갈 수 있다고 했다.
황재균은 14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예스맨'에 나와 방송 출연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섭외 제안 1초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고, 김남일은 "야구 쪽에선 비전이 안 보였나보다"라고 말했다.
윤석민은 "은퇴하고 방송을 안 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황재균은 "야구예능을 안 한다는 얘기였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다"고 설명했다.
하승진은 "이제 그 프로에 다시 나갈 수 있지 않냐"고 했다. 황재균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간 적이 있다.
황재균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더니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윤석민이 "혼자 사는 거 말하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나도 10여년 간 김희철·이수근 등에게 당해왔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고, 2024년 이혼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야구선수 생활을 마치고, 최근 SM C&C와 손잡고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황재균은 2006년 KBO리그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해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 등을 거쳤다. 2017년엔 미국 메이저리그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년 간 뛰기도 했다. 이후 KT위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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