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 영광의 한 공동주택 외벽 건축재가 들뜨며 붕괴 위험 신고가 접수돼 주민 27명이 긴급 대피했다.
15일 오전 9시11분께 영광군 영광읍 한 공동주택 외벽이 갈라지고 벌어진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붕괴 등 2차 사고 위험에 대비, 해당 건물 16가구·27명의 대피를 유도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피 주민은 영광군이 마련한 임시 대피 장소로 거처를 옮겼다.
당국 조사 결과 건축물의 외벽 마감재가 들뜬 것으로 당장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건축물 정밀 안전 진단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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