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0만원 활동비·공간 지원…24일까지 접수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주도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청년 공간 ‘플라잉’(청플)에서 24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314 청플 번영회'에 참여할 소모임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소모임 지원 프로그램인 '314 청플 번영회'는 청년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모여 자율적인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특히 지난해 운영된 지역 특화사업의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는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더욱 폭넓게 반영해 사업 범위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관내 청년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이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둔 청년이 3인 이상 포함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4개 소모임이다.
선정된 소모임에는 활동비 지원 명목으로 팀당 총 110만원(월 최대 10만원)과 청년공간 플라잉 내에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이다.
참여 소모임은 9월 '군포 청년의 날' 축제에 참여하며, 12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눈다. 참여 희망 소모임은 기간 내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회원 명단 등을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서면 심사 등을 27일 발표·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와 청플 사업팀에서 안내한다.
청플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청년 간의 활발한 교류와 연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일회성 모임이 아닌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를 만들어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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