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신청…공연··영화 예매 가능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에게 협력 예매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의 관람비를 포인트 형태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국·도비에 시비를 추가로 투입해 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년생, 2007년생)로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3566명이다.
포인트 지급기간은 25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조기소진될 수 있어 빨리 신청하는 게 좋다.
발급된 패스는 관람일 기준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예매처에서 뮤지컬∙클래식∙콘서트 등 공연과 전시, 영화관람권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로 예매할 수 있다. 관람일 기준 12월31일까지다.
영화 분야는 금액과 관계없이 수도권 2회, 비수도권 4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된다. 6월30일까지 발급받은 패스를 7월31일까지 한 차례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금이 회수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확대로 청년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주체적인 문화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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