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12년 연속 최고 등급 평가

기사등록 2026/02/13 10:46:41

교육부 유학생 관리 역량 평가서 '우수인증대학' 선정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 지원 혜택

[서울=뉴시스]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전경. (사진=성신여대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1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매년 외국인 유학생의 중도 탈락 및 불법체류 예방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인증제의 평가 등급은 ▲우수인증대학 ▲인증대학 ▲일반대학 ▲비자심사 강화대학(컨설팅대학·비자제한대학) 등 4단계로, 성신여대는 이번 평가에서 12년째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을 유지했다.

성신여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 이수 및 공인 언어능력 학습 등 기본적인 관리 외에도 입국 전 교육부터 학업·생활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전공 멘토링 및 버디·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한 국제 학생 맞춤형 교육 환경 구축 및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성신여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사증(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 초청 장학생(GKS)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교육박람회 참여 등 교육부의 공식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우수 인증 기간은 다음 해 2월까지다.

이성근 총장은 "12년 연속 우수인증대학 선정은 성신여대의 국제화 역량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 학생들이 성신여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봄학기 기준 성신여대 국제 학생 규모는 20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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