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코스닥은 하락세 지속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13일 장 초반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522.27)보다 8.56포인트(0.16%) 하락한 5513.71에 장을 시작했으나 개장 직후 반등해 5540선과 5550선을 연이어 돌파하며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9시15분 기준 전일 대비 0.62% 오른 5556.5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0억원, 89억원 규모로 순매도하고 있다.
대형 기술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74% 상승한 18만3500원, SK하이닉스는 1.24% 오른 8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일(1125.99)보다 12.46포인트(1.11%) 내린 1113.53에 개장한 이후, 오전 9시15분 기준 1.65% 하락한 1107.3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64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억원, 429억원 규모로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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