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대구 서구의원 5분 자유발언
이주한 대구 서구의원은 12일 열린 서구의회 제26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983년 건립된 현 청사는 노후화로 인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서대구역으로 청사를 이전해 행정과 교통이 결합한 복합 거점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구의원은 일본 도쿄도청의 사례를 들어 "복합청사 건립은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유동 인구를 창출해 대구산업선 활성화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청사 이전이 서대구역의 부족한 관광·소비 인프라를 보완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 서구청사 부지를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며 "서구청은 국내 최초 담장 허물기 발원지로서, 청사 이전 후 기존 부지는 교육·문화·여가·체육 등 구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청사 이전과 함께 지명 변경 등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서구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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