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파트 옥상 태양광 'RE100 시범사업' 본격화

기사등록 2026/02/12 09:03:32
[수원=뉴시스] 지역 최초로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추진된 와이시티아파트 전경. (사진=수원시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공동주택 옥상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 시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범 대상지로 선정된 권선구 금곡동 와이시티아파트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공모 사업에 선정돼 4개 동 옥상에 총 12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시는 사업 효과를 입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월5일 단지 내 미디어보드를 설치해 월별 발전량과 절감된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과를 분석해 공동주택 옥상형 태양광 보급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향후 RE100 실현 로드맵 수립에 활용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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