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2025년 경기도 AI 챌린지 공모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공모 종료 이후에도 민간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무상 서비스 지원으로 온마음 AI복지콜 사업을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마음 AI복지콜은 복지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AI 아웃바운드 콜을 활용한 선제적 복지 안내와 AI 음성 분석 기반 인지건강 검사를 함께 제공하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다.
협약에 따라 세종네트웍스는 AI콜 플랫폼과 운영 기술을, 에이블테라퓨틱스는 AI 기반 인지건강 검사 시스템을 지원한다.
두 기업 모두 6월까지 별도 비용 없이 시스템을 무상 운영·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는 민간 기업과 협력해 디지털 복지 서비스 운영 경험을 쌓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디지털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AI콜을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 정보를 먼저 안내하고, 응답 결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인지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해 예방 중심의 복지 대응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회공헌에 뜻을 모아준 기업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따뜻한 디지털 복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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