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배기성 아내인 쇼호스트 이은비가 난임 얘기에 눈물을 흘렸다.
배기성은 지난 9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12살 연하 아내를 첫 공개했다.
그는 "결혼하지 전에 무조건 아이부터 낳는다고 생각했는데 하고 나니까 결혼 생활이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배기성은 "둘이 여행도 다니고 이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사실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시험관 시술을 다 알아봤는데 아내가 많이 힘들더라. 그 이후부터 강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은비는 "저는 체력에 대한 객기가 있었다. 주사는 내 가족을 위한 거고 잠은 원래 없고 하루종일 굶는 것도 잘한다"고 했다.
그는 "그런 건 하나도 걱정 안 되는데 제가 자주 얘기하는 게 오빠가 나보다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오빠가 먼저 가면 저는 못 살 것 같은데 나중에 저랑 아이만 남을까봐 걱정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