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만들겠다"
나 의장은 9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과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김천은 제 삶의 터전이자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 온 꿈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출마 선언은 오랜시간 숙성돼 온 각오의 결과"라며 "김천의 내일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살아 움직이는 도시, 어르신이 존중 받고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 의장은 "시민의 삶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행정의 목표가 되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행정을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나이가 들어도 일할 수 있고 머물러도 외롭지 않으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의장으로서 임무를 잘 수행한 것을 인정하는 많은 시민들의 의지를 받들어 출마하게 됐다"며 "끝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거를 하겠다"고 말했다.
나 시의장은 김천 모암초교, 중앙중·고, 김천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7·8·9대 시의원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