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1만5400여명 대상…13일까지 순차 지급
시는 13일까지 농업인 1만5400여명에게 2025년산 시비 직불금 총 120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직불금 지급 면적은 약 1만6166㏊다. 지급 단가는 1㏊당 74만2000원이다. 지난해보다 6000원 인상된 금액이다.
시비 직불금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지역 농업 기반을 보호하고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 자체 재원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가운데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업인이다. 전북도 내 농지와 논산·부여·서천 지역 출경작지에서 농사를 짓는 경우도 포함된다. 대상 농지는 0.1㏊ 이상 5㏊ 이하까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기상 이변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직불금이 설 명절을 앞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 보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