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2/08 10:37:13
정선 아리랑시장에서 진행된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모습.(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설 명절 기간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원리조트, 메이힐스리조트, 파크로쉬 호텔 등 관광 숙박시설 6개소와 정선아리랑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곽일규 정선 부군수를 필두로 군청 안전과, 정선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그리고 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현지의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점과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곽일규 정선 부군수는 "설 연휴 기간 많은 방문객이 다중이용시설과 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설 명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군은 연휴 기간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전통시장 방문 시에는 ▲불법 주정차 자제 ▲소방시설 주변 통로 확보를,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에는 ▲비상구 위치 확인 ▲대피로 사전 숙지 등 기본 안전 수칙 준수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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