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유포…엄중히 책임 물을 것"

기사등록 2026/02/07 11:49:55 최종수정 2026/02/07 14:47:23
[창원=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06.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사익 도모를 위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하고 있다며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법률에 의한 공식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런 짓을 공개적으로 벌인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익 도모와 정부 정책 공격을 위해 가짜뉴스를 생산해 유포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정책을 만드는 주권자 국민의 판단을 흐리려는 고의적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존재하지도 않는 백만장자 탈한국…철지난 떡밥 덥석 문 보수언론들'이라는 제목의 칼럼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대한상의가 최근 신뢰도가 낮은 자료를 활용, 자의적으로 해석해 '상속세 탓에 부자가 떠난다'는 거짓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