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 '직거래 행복장터'…시중가 최대 30% 할인

기사등록 2026/02/07 10:40:34

남악 하나로마트서…전남 농산물 할인판매

[무안=뉴시스] 지난해 농협전남지역본부 하나로마트 무안 남악점이 개최한 '설맞이 행복 장터' 모습. (사진=전남농협 제공) 2026.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10일부터 12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 특설 판매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행복장터'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전남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해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전남 농산물 광역브랜드 '상큼애'와 '오매향'을 중심으로 사과, 배, 딸기, 레드향, 샤인머스캣, 바나나 등 제철 과일과 표고버섯, 육포 등 전남 대표 농축산물이 대거 선보인다.

특히 전남농협이 기획한 '동심협력 원스톱(ONE-STOP) 상차림 세트'도 별도 전시·판매한다.

이 세트는 배와 사과, 밤, 대추 등 제수용 농산물과 일회용 접시·젓가락 등을 함께 구성해 성묘와 차례 준비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동심협력의 정신으로 역량을 모아 농업인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며 "설을 앞두고 많은 도민들이 직거래 장터를 찾아 전남 농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직접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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