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70대 숨진 채 발견…부검한다

기사등록 2026/02/07 10:29:53

집 침대서 화상 입고 누워 숨져 있는 것 발견

범죄 혐의점 없어 보여…지병 많이 있었던 듯

[논산=뉴시스] 지난 6일 낮 12시15분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된 충남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6.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6일 낮 12시15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느낌이 이상하다"는 마을 부녀회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집 침대에서 화상을 입고 누워 숨져 있는 A(70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월26일께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며 "A씨가 평소 지병을 많이 앓고 있었던 데다 항상 만취한 상태였다는 주변인 진술을 듣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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