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북한이 개성시 판문구역에서도 지방발전 정책 추진을 위한 건설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정당성과 그 전망성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며 새년도 건설사업의 개시를 알리는 착공식이 6일 무산군과 송화군, 대안구역과 판문구역에서 각각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착공식들에서 연설자들은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열게 될 뜻깊은 2026년의 지방발전정책 대상 건설착공식이 무산군과 송화군, 대안구역과 판문구역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 속에 열리었다"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착공식 연설자들은 또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되는 차제로 생산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릴 수 있도록 기능공양성과 원료 확보를 비롯한 운영 준비를 착실하게 다그치며 병원, 종합봉사소가 인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의 문화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착공식에는 최동명 비서와 주창일 선전선동부장, 김형식 법무부장, 주철규 농업부장 등 중앙당 간부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지방발전 20X10은 10년간 매년 20개 군에 공업공장을 건설해 지방의 물질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 위원장이 지난 2024년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직접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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