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개선 시민 제안 752건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부산경찰청을 비롯해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 관련 협력단체와 운송업체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시민 의견은 ▲시설 개선 ▲교통 단속 ▲교통 소통 ▲기타 아이디어 등 4개 분야에서 총 752건이 접수됐다.
회의에서 정성수 공공안전부장은 '시민과 함께, 부산교통 안전하이(High)' 추진 배경과 그간의 진행 경과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로 ▲전통시장 내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 등 교통 인프라 확충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안전 활동 강화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 활성화 등 고령·고위험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정 부장은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 의견을 교통 정책에 반영해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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