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갑질· 특혜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 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김 의원 사건 관련 인물들의 국회 출입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김 의원 관련 갑질 의혹 등 13가지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현재 김 의원은 ▲전 동작구의원들로부터 3000만원 공천헌금 수수 ▲차남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청탁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아내 이모씨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및 관련 수사 무마 등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과 혐의 다지기 등을 통해 조만간 김 의원을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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