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7일 평생학습관 다목적강당에서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온 소망이룸학교 제10회 졸업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소망이룸학교는 2017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현재까지 초등 124명, 중학 75명 등 총 199명을 배출하며 지역 성인문해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 3단계 5명, 중학 3단계 7명 등 총 12명이 졸업장을 받는다.
졸업식에는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추억 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군수와 의장의 축하 인사, 우수 학습자 포상, 장학금 수여, 송사와 답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횡성소망이룸학교는 올해도 18세 이상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과 중학 과정 신입생을 상시 모집한다.
수업은 내달부터 횡성읍 평생학습관, 둔내면 태성도서관, 강림면 치악산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배움의 열정을 놓지 않은 학습자들의 도전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졸업이 새로운 출발이 되도록 어르신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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